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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나사렛교회가 함께하는 감사예배(Global Service of Thanks)가 지난 11월 22일 열렸다. 22일(주일) 오전 7시부터 23일(월)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매 정시마다 예배가 온라인으로 송출되었다. 국제나사렛교단 사이트 및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이 예배는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그리고 한국어로 더빙되었고, 원한다면 자막도 함께 보면서 예배할 수 있도록 편의가 제공되었다.


또한, 예배하는 이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채팅창이 마련되었으며, 대화를 도울 수 있는 세 명의 모더레이터(Morderatoer)들이 함께하였다. 모더레이터로는 박현명 목사(아태지구 세계선교방송국 필드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 대광교회 부교역자), 김미르 선교사(APNTS), 김미지예 선교사(아태지구 세계선교방송국)가 선임되었으며, 이들이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배를 도왔다.


50분간 진행된 이 예배 영상은 나사렛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을 가능하도록 돕는 세계선교헌금을 소개하며 시작되었다. 이 세계선교헌금은 전 세계의 새로운 교회들로 하여금 해당 지역에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며, 우리를 통일된 목적과 비전으로 묶어준다고 강조하였다. 이 헌금을 통해 세상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것을 호소하였다. 세계선교헌금은 한국나사렛선교센터(http://knmc.na.or.kr)에서 후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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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에는 피아노 독주와 찬양 “Build my life”, “Open up the heavens”, “The blessing” 이 있었다. 찬양은 전 세계 각 지역에서 녹화된 개인 찬양 영상을 편집하여 각 지구별로 묶어 합창형식으로 보여지도록 재구성하였다. 각 개인과 지역별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로 연합되어지는 아름다운 찬양의 하모니를 통해 나사렛 교회의 하나 됨을 느낄 수 었다. 특별히 “The blessing(축복)” 찬양에는 APNTS에서 M.div. 과정 중에 있는 이솔예 전도사가 한국어 노래로 참여하여 한국에서 예배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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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감독 Gustavo Crocker 박사를 비롯하여 각 지역의 나사렛 사람들이 세계 각국어로 시편 136편을 낭독하였다. 각 절의 하반에 기록된 “His love endures forever.(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말씀을 세계 각국어로 들으며, 우리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다. 


설교는 5명의 중앙감독이 빌립보서 1장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전하였다. Carla Sunberg 박사는 빌립보서 1장 3-11절 말씀을 바탕으로 하여 "목회자들과 교회리더들과 평신도 여러분들, 저희는 여러분들을 기억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세계대유행병이 있었던 지난 몇 개월 동안 여러분들이 행하신 모습들을 보아왔습니다." 라며, 주의 나라를 위해 수고한 성도들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Filimão Chambo 박사는 빌립보서 1장 3-4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사도 바울의 모습을 설명하며, "우리도 일부 교회가 아닌, 전체 교회에 대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그리스도 안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몸인 것을 말하며, 바울처럼 우리도 일부 교회가 아닌 전체 교회에 대해 감사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를 통해 힘을 얻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설교했다.


Eugénio Duarte 박사는 빌립보서 1장 12-14절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가지라고 말씀하신 기쁨은 우리의 자신의 노력에 의해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라며, 우리에게 주님께서 충만한 기쁨을 허락하실 것을 선포했다. 투옥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복음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었던 바울의 마음을 전하며, 복음 전파가 우리의 기쁨이 됨을 설교했다.


David Graves 박사는 빌립보서 1장 6절 말씀을 근거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분의 일하심이 시작되었으며, 우리가 그분을 믿고 신뢰할 때 그 일을 우리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것을 말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우리의 부족한 모습들 혹은 실패들로 인해 괴로워할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 속에서 매일 일하시고 계심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을 더욱 더 예수님처럼 되게 하시기 위해 만지실 것입니다." 라고 설교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가 계속해서 자라날 것임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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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o Crocker 박사는 빌립보서 1장 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설교 하였는데, 그 어떤 것도 바울의 선교를 막을 수 없었던 것과 같이 세계대유행병도 지금 우리의 복음전파를 막을 수 없다고 선포하였다. 온라인 예배들, 이메일로 나누는 기도들, 사회적 격리 등의 제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것을 보아왔다고 전하며, "저희는 나사렛교회가 모든 마을들과 모든 나라들 속에서 우리가 이 최악의 시련들과 고통의 한복판에서 일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 참된 나눔, 진실한 연합, 놀라운 자선을 행하는 이들로 알려지기를 기도합니다." 라고 말하며, 축복 기도로 설교를 맺었다.


David Busic 박사는 현재 안식년으로 설교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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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배는 전 세계가 유행병으로 고통당하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선하고 신실하신 은혜를 기억하게 하는 예배였다. 또한 전 세계 나사렛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연합하여 예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예배 영상은 현재 Vimeo 사이트에서 감상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https://vimeo.com/churchofthenazar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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